지난 12월 13일 ‘보어드앤헝그리’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필리핀 블록체인위크(Philippine Blockchain Week : PBW)’행사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보어드앤헝그리’는 ‘BAYC (Bored Ape Yacht Club)’ IP를 중심으로 시작된 햄버거 브랜드로, 곧 한국에서도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보어드앤헝그리’는 2022년 7월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 참여해 2022년 베스트 버거 랭킹 1위에 선정됐다.
‘헝그리다오(Hungry Dao)’는 ‘BAYC’ NFT IP를 바탕으로 로 한 F&B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보어드앤헝그리 뿐만 아니라 에이프워터 (Ape Water)의 사업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리핀 ‘블록체인위크’의 주최 측으로 행사에 함께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는 헝그리다오가 보어드앤헝그리의 필리핀으로 본격 진출하기 전 고객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팝업 행사는 ‘필리핀 블록체인 위크’가 열리는 메리어트 호텔 및 마닐라 더 그리드 푸드마켓에서 약 1주일 동안 진행되었다.
팝업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시그니처 메뉴 ‘보어드(Bored) 비프 스매시 버거’와 ‘에이프 테마의 에이프워터(Ape Water)’를 맛볼 수 있었고, 레스토랑 곳곳에서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APE 캐릭터를 접할 수 있었다.
한편 ‘보어드앤헝그리’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에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마닐라 더그리드 푸드마켓에서 오늘 12월 15일부터 행사 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헝그리다오의 한 관계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한 첫 번 째 팝업 행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에 첫 걸음을 뗄 수 있게돼 무척 기쁘다.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