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스터와 디스프레드가 최근 블록체인 게임 마케팅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12월 14일 게임마스터는 디스프레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양사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Web 3.0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의 시장 진출 전략 및 블록체인 게임 마케팅 사업 부문에서 서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디스프레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지 않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중이다.
이와 함께 벨리데이터 운영 및 온체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장려 교육도 진행중이다.
디스프레드는 솔라나를 비롯해 아발란체, 더 샌드박스, 엑시 인피니티 등 인지도 높은 국외 프로젝트의 국내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한편 게임마스터는 총 300여 개 이상의 게임 프로젝트 마케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들 및 더샌드박스 등의 공식 대행사를 담당해왔다.
또한 플레이댑을 비롯해 에덴루프, 에이시티 게임즈 등 다양한 NFT 프로젝트 마케팅 대행도 맡아왔다.
게임마스터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디스프레드로부터 Web 3.0에 적합한 콘텐츠 제작 및 전 세계 파트너사 관련 네트워크를 제공받게 된다.
디스프레드는 게임마스터의 블록체인 게임 고객 타겟 퍼포먼스 마케팅 지식 및 노하우, 경험 등을 공유받을 예정이다.
한편 디스프레드의 예준영 공동창업자는 “더 샌드박스 공식 대행사와 유명 게임사들의 마케팅 대행사인 게임마스터와의 실질적 협력을 바탕으로, 게임사 니즈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Web 3.0 이용자 타겟 마케팅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게임마스터 이승민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선도적인 마케팅 전략수립을 목표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게임마스터가 보유한 게임 마케팅 경험 및 디스프레드의 Web 3.0 및 핵심 노하우가 만나는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