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이 최근 ‘2022 MBN 스타트업 파티’ IR세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2월 14일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빅데이터 기업 ’파우누스 글로벌(FAUNUS GLOBAL)‘이 ‘2022 MBN 스타트업 파티(2022 MBN Startup Party)’ IR세션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BN’은이번 행사의 핵심 테마인 메타버스(Metaverse), 블록체인(Blockchain), NFT(Non-fungible token)의 약자를 지칭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업 전 영역으로 확장되는 메타버스의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소개함과 동시에, 관련 스타트업 IR세션 및 관련 신사업을 추진중인 기업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파우누스 글로벌에서는 김은지 CMO가 IR 세션에 참여해 ‘논휴먼 빅데이터, 바이오 헬스케어의 미래를 바꾸다’를 핵심 주제로 파우누스(FNS) 토큰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 세션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국내 및 해외 거래소 우선 상장심사, 국내/일본/베트남 홍보 및 진출 지원, ‘법무법인 림’의 무료 법률자문(1년 간), 매체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파우누스 글로벌은 반려동물 산업에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시키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펫테크 기업으로 분류된다.
회사측은 올해 2023년 상반기에 론칭할 ‘논휴먼 유전자 빅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와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며 리워드를 지급하는 ‘파우누스 플랫폼’을 준비중이다.
이는 반려동물의 유전자 정보 등 생체 관련 데이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파우누스 측은 현재 국내 특허 및 PCT 특허 출원을 모두 완료한 상황이며, 앞으로 개인대 개인, 개인대 기관, 기관대 기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우누스 글로벌의 주현 대표는 “이번 IR 세션 참가를 통해 국내외에 우리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