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NFT가 최근 마이닝워크와 ‘생활 속 ESG 실천·투자’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에코NFT가 마이닝워크와 함께 생활 속 ESG 실천을 목표로 공동 마케팅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코NFT는 자체적인 탄소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NFT 거래를 지원중인 플랫폼이다.
에코 NFT는 현재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NFT를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마이닝워크는 실생활 속에서 건강 습관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이용자들이 실제 걷는 것만으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채굴기를 구매한 후 자신의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실행시킬 수 있으며, 실제 걸음 수만큼 토큰을 지급받게된다.
한편 보상으로 획득한 토큰은 마이닝워크가 직접 운영중인 폐쇄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쇼핑몰에는 가전, 식품, 뷰티, 건강식품 등 총 2만 여 종에 달하는 제품들이 준비돼있다.
마이닝워크측은 향후 지속적으로 품목을 확장해 이용자들의 선택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코NFT와 마이닝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 간 공동 마케팅을 위해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핵심 화두로 급부상중인 ‘ESG’는 에코NFT와 마이닝워크가 협력중인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NFT 공유를 비롯해 NFT 생태계 설계, 게임 IP 공유 부문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NFT 측은 마이닝워크의 비즈니스 모델을 NFT로 제작해 글로벌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NFT는 현재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와 함께 나무심기 NFT, 난민돕기 NFT 등을 준비중이다.
에코NFT의 한 관계자는 “마이닝워크의 우수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마이닝워크의 사업 성공을 위해 에코NFT가 현재 보유중인 리소스를 모두 동원해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