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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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개발 기업 ‘워크도니’, 신발과 IoT 칩 기술 융합

블록체인 개발 기업 ㈜워크도니(Walkdoni)가 전 세계 최초로 신발과 IoT 칩 기술을 융합한 ‘M2E(Move to Earn)’ 앱서비스 ‘워크도니’를 공개했다.

워크도니는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서 리워드를 획득하고, 이를 다시 기부 참여라는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움직이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의 ‘M2E(Move to Earn)’는 걷기 등 신체적 활동을 지속하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즉, 워크도니는 이용자가 직접 사물인터넷(IOT) 칩이 탑재된 기능성 신발을 착용한 후 워크도니 앱을 실행, 실제 걸으면서 이용자 본인의 건강과 실제 수익을 얻음과 동시에 10% 기부까지 실천할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다.

또한 워크도니는 전 세계적으로 형성돼있는 블록체인의 대규모 생태계 내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조성하고자 한다.

기능성 신발인 워크도니 워킹화는 신발의 뒤꿈치 부분에 스프링 에어시스템이 탑재되어 걸을 때 느껴지는 탄성 에너지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워크도니 워킹화에는 회사가 지난 10여 동안 투자해온 연구개발이 응축된 작은 IoT 칩이 들어있다.

워크도니의 보상 시스템은 이 IoT칩에 저장된 이용자의 걸음 수,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등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작동된다.

한편 워크도니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워크도니는 엠투이(M2E·Move to Earn) 서비스 가운데 전 세계 최초로 실제 신발과 사물인터넷(IOT)칩을 융합한 M2E앱 ‘워크도니’를 중심으로, 이용자들이 워크도니 앱을 활용해 실제 걸으면서 보상을 획득하고 기부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워크도니의 박우등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도니데이’라고 칭한 것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항상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는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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