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뮤직 P2E 앱 ‘뮤버스’가 국내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뮤직 P2E 앱 ‘뮤버스’는 게임파이와 소셜파이를 융합한 커뮤니티 기반 웹3.0 인터랙티브 음악플랫폼이다.
전 세계 모든 팬들과 아티스트는 뮤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리듬 게임,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아이돌쇼 등 인터렉티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성장 가능한 Web3.0 뮤직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뮤버스는 완전한 인터랙티브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아티스트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아티스트가 Web3.0 팝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고 뮤지션들이 등록한 뮤직NFT를 뮤버스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뮤직NFT 보유자는 해당 NFT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음원 저작권에 대한 수입을 얻게된다.
한편 뮤버스를 통해 최근 공개했던 이홍기의 신곡 ‘그 자리’ NFT는 인기리에 완판된 바 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메타버스 플랫폼 뮤버스(Muverse)와 파트너십을 맺은 후 지난 10월 31일 이홍기의 NFT 음원을 최초 발매한 바 있다.
뮤버스는 NFT 음원 발매 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이홍기의 NFT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홍기의 NFT 음원 제목은 ‘그 자리 (I‘m missing you)’이며, 공식 판매된지 단 1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뮤버스는 전 세계의 모든 팬들과 아티스트가 플랫폼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뮤버스는 아티스트의 곡을 NFT로 제작하고, 아티스트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곡을 발매하여 글로벌 팬층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중 ‘YOLO BUNNY NFT’의 경우 뮤버스에서 발행한 NFT 시리즈로, 지난 11월 5일 기준으로 YOLO BUNNY NFT의 거래량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약 5600ETH(이더리움)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