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이마트24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대체불가토큰(NFT) 팝업스토어 ‘이마트24 화성점 NFT 유니버스’를 오픈 소식을 전하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NFT 팝업스토어에는 이마트24가 판매할 ‘원둥이 NFT’를 비롯해 푸빌라, 선미야클럽, 아키월드, 도시, 다다즈 등 국내 핵심 NFT 프로젝트 및 플랫폼이 함께한다.
이마트24는 패션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협업한 원둥이 굿즈 5종도 선보인다.
이마트24측은 “이번에 국내 유명 NFT(대체불가능토큰) 캐릭터를 모아놓은 임시 매장을 오픈하게됐으며, 임시매장의 이름은 ‘이마트24 화성점 NFT UNIVERSE’”라고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NFT 임시매장은 이마트24 화성점의 점장인 ‘원둥이’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한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NFT 임시매장은 이마트24 삼청동점(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68)의 2층 공간에 마련되었다.
이마트24의 한 관계자는 “각종 NFT 굿즈 판매, NFT 캐릭터 포토존 운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NFT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방문객들은 매장 내에 준비된 포토 부스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한 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회사측은 참여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거쳐 63명을 선정해 선미야클럽, 도시 등 각 브랜드사의 NFT를 무료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마트24의 한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멤버십 NFT 판매를 추진하면서 NFT의 문턱을 낮추고자 이번 임시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지난 10월 31일부터 NFT프로젝트 ‘선미야클럽’과 협업한 ‘NFT콜라보 아트와인’ 한정 판매를 발표한 바 있다.
아티스트 ‘선미’가 페르소나로 참여하여 큰 주목을 받고있는 ‘선미야클럽’은 웹 3.0시대를 대표하는 IP ‘미야’의 여정이 담겨있는 PFP NFT(Profile Picture NFT)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