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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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023년 1분기 안에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할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2023년 1분기 안으로 위메이드 블록체인 생태계에 블록체인 게임 100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17일 위메이드는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메이드가 만든 1년치의 성과 및 향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2021년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후 올해 1년을 되돌아 보면 많은 진전이 있었다. 현재 총 20개의 블록체인 게임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해 말까지 총 100개의 게임을 온보딩(출시)할 것이라는 목표는 약간 지연되어 오는 2023년 1분기에 100개가 될 것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오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을 출시했고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도 선보이게됐다”고 전했다.

“시장이 어려워졌으나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블록체인 게임 이외에 ‘블록체인’에서도 1등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도 갖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를 통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생태계 ‘위믹스’를 소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현재 개발에 주력중인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두 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는 ‘블록체인’을 적용한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두 게임 모두 위믹스 생태계에 온보딩될 것이며, 나이트 크로우는 2023년 4월경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한국과 글로벌 시장, 이 둘 중 어떤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개할지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출시 시기를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3년 안으로 대부분의 게임들이 자신만의 토크노믹스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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