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픽처스재단이 최근 오로라팽귄 NFT를 공개했다.
오로라픽처스재단은 지난 11월 초 희소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오로라펭귄NFT’을 론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총 발행량은 1만 개로 알려져있다.
오로라픽처스 재단의 한 관계자는 “오로라펭귄NFT는 NFT가 지니고있는 고유한 특징인 전 세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보유함과 동시에 창작물의 희소성을 극대화했다는 점과, NFT 보유자가 직접 투표를 진행할 수 있으며 홀더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NFT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단에서 준비한 채굴 코인인 ‘파일코인’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재단측은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법률검토가 정립되면 보유자들에게 배분하는 방식 또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선착순 p2p 방식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팽귄 NFT는 기존의 NFT가 지니고 있는 핵심적인 특징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사실을 강조함과 동시에, 거버넌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탈중앙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재단측은 오로라팽귄 NFT는 보유자가 갖게된 혜택을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전 세계 유일무이한 저작권을 보유자에게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NFT는 ‘희소성’과 ‘높은 가치’라는 두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재단측에서 채굴하고 있는 파일코인을 NFT 보유자에게 보유 기간 동안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단측은 관련 법령 준수를 목적으로 법률검토가 진행된 이후 지급 방식 및 분배 등에 대한 내용이 확실해지면 오로라팽귄 보유자에게 규정에 따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로라팽귄은 미래소프트사에서 반년 넘게 많은 인력 및 막대한 비용을 투입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써 그 어느 NFT보다도 퀄리티, 기능, 혜택 등에서 최고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자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