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평가전문 기업인 ‘블록와이스레이팅스’가 최근 굿블록과 NFT 검증 및 평가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와이스레이팅스(대표 백승광)’는 지난 11월 14일 NFT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NFT 토탈솔루션 기술 업체 ‘굿블록(대표 고경민)’과 ‘NFT 검증 및 평가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굿블록’은 전 세계 유수의 금융권 출신들의 풍부한 노하우 및 대형거래소 출신들이 보유한 전문 기술력 등을 중심으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기언들에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따.
굿블록은 최근 일본의 한 프로덕션 업체와 NFT 파트너수비을 독점적으로 추진중이며,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및 비블록체인 업체들과도 NFT를 비롯해 블록체인 코어 개발, 기획, 운영 등에 걸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굿블록의 고경민 대표는 “디지털자산이 점차적으로 진화하면서 실물에 기반을 둔 NFT까지 발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술베이스인 굿블록이 가진 전문성으로 NFT의 지적재산권 실체에 대한 검증 및 평가 체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매우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굿블록’은 이런 경험 및 충분한 역량을 기반으로 블록와이스레이팅스와 디지털자산평가 시장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NFT 검증 및 평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블록와이스레이팅스 현 최고경영책임자인 백승광 대표는 “글로벌 금융권과 크립토 대규모 거래소 출신들로 이루어진 전문가들과 NFT 검증 및 평가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블록와이스레이팅스는 현재 미국 내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안정된 신용평가업체들과 와이스레이팅스의 디지털자산 평가서비스를 한국화하고 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미국 기업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1971년경 마틴 와이스가 최초 설립한 이래로 현재까지 다양한 금융기관에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