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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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달성

위메이드가 최근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총 6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11월 2일 총 660억원(약 46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참여했다.

위메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은 총 210억원이며 절반인 105억원은 올 해 개발 및 운영에 들어간 자금으로 쓰고, 남은 자금은 동일한 방식으로 2023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의 투자 금액은 각각 300억원, 150억원으로 위메이드는 두 업체로부터 유치한 자금을 개발비, 마케팅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기업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 여부 및 필요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투자자들의 납입능력 및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지난 11일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의 홈페이지 오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용자는 ‘나일’을 통해 DAO를 비롯해 LIFE, MARKETPLACE, COMMUNITY, TOKENS 등 총 5개의 핵심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우선 ‘나일’의 DAO는 공동 목표를 지닌 커뮤니티가 토크노믹스의 생성 및 운영을 간편하면서도 투명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7개의 컴포넌트를 보유한 네이트 프로토콜을 적용한 서비스로 볼 수 있다.

회사는 최초 라인업으로 ‘WONDER DAO(원더 다오)’, ‘ARTEUM DAO(아티움 다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LIFE’에서는 웹3.0 기반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디앱 및 프로젝트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중심으로 향후 고객들이 경험하게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은 위믹스가 꿈꾸는 ‘삶의 진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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