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윈KS는 설립 이후 17년 가까이 신분증을 비롯해 각종 신원 증명, 여권 등에 대한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고 성인인증 관련 등록특허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작한 스캐너(제품명: Comboscan)를 선보여왔다.
다윈KS의 서비스는 정부기관, 공항, 면세점, 카지노, 환전상 등 총 700여 곳에 도입, 활용되는 등 관련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기존에 존재했던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을 조합한 플랫폼(DPEC: Digital Payment Exchange Currency)을 구축함으로써 환전, 입출금, 송금, 충전, 지불, 결제 등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DIGITAL ATM/DTM, CRYPTO ATM/CTM과 POS/QR Pay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기술집약형 핀테크 산업에 주력해왔다.
한편 지난 2021년 다윈KS는 애큐온저축은행과 계약을 추진하고 플랫폼 개발을 구축했으며, 지난 12월부터 서면금융센터에 디지털ATM/DTM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전통적인 금융기관 및 블록체인 핀테크 업체가 진행하는 콜라보의 핵심 사례로 분류되고 있다.
업체는 현재 DTM(Digital autoTeller Machine)을 기반으로 외화 환전, 해외송금, 전자화폐 충전 서비스 등을 지원중이다.
비대면 KYC(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를 활용한 DTM의 경우 내국인 신분증 및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과 판독, AI 안면인식 기술 등을 도입해 KYC를 고도화하고 현재는 17개국 80여 종 법정화폐 중심으로 외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윈은 지난 2020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샌드박스 인증(신속확인)을 최종 획득한 이래로 블록체인 핀테크 정보통신 융합 기술 전문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인증 취득 기술 서비스명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DPEC PLATFORM)과 연동한 CRYPTO ATM & POS”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