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월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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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 호스킨슨, 도지코인에 지속 러브콜 ‘DOGE, SNS에서 통화역할 가능’

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신 연구 보고서를 통해 폴리곤(MATIC)이 웹3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폴리곤은 아마존, 유튜브,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기업 인재를 공격적으로 영입했으며 소비자 중심 브랜드 구축을 위해 사업 개발에 힘썼다”면서, “이로 인해 폴리곤은 수백만 사용자를 위한 웹3 분야 진입로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번스타인은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이란 점에서 폴리곤의 PoS(지분증명) 체인은 장기적 솔루션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핀볼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설립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지코인(DOGE)은 광고, 예측시장, NFT, 소셜미디어 등 분야에서 통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중 소셜미디어의 경우 가짜계정 등 문제가 많은데, 카르다노는 중립적인 크로스체인 ID 툴 개발 등을 작업 중이므로, 카르다노나 도지코인을 이러한 검증 API 생태계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호스킨슨은 “도지코인(DOGE)은 카르다노 사이드체인이 돼야 한다”면서, “도지코인이 카르다노 사이드체인으로 옮겨온다면,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추가도 도울 것”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의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는 ”솔라나(SOL)가 FTX 및 알라메다리서치 관련 최근 이슈의 영향을 받게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알라메다가 유동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SOL 토큰을 매도하는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솔라나는 알라메다리서치가 두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토큰으로, 그는 “알라메다는 SOL 토큰 뿐만 아니라 MAPS, OXY 등 솔라나 기반 토큰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솔라나는 전일 대비 9.35%급락한 29.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SOL 가격이 급락하며, 글로벌 시총 순위 10위 자리를 폴리곤에 내주며 11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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