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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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메타비트’와 MOU 추진

오늘 1일,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네오핀’이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인 ‘메타비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네오핀이 전한 바에 의하면 네오핀과 메타비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엔터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 일반인들의 플랫폼 진입 장벽을 완화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목표로 멀티체인 네트워크 지원 등 핵심기술 및 서비스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토큰 생태계를 확장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는 또한 아티스트들의 NFT를 네오핀 플랫폼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메타비트 서비스 출시이후 네오핀 월렛 연동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메타비트는 이를 추진하기에 앞서 원어스를 비롯해 오마이걸, 마마무 등이 소속돼있는 알비더블유(RBW) 등 총 9개 기업들과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은 또한 추후 F2E 생태계와 네오핀 디파이 플랫폼 사이에서의 트래픽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추후 이를 기반으로 메타비트의 기축 통화인 ‘비트(Beat)’ 토큰과 관련한 다양한 디파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오핀은 스테이킹을 비롯해 일드파밍,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P2E(Play to Earn), S2E(Service to Earn), NFT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본격 확장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네오핀은 지난 10월 14일, ‘제프’와 ‘블록체인 생태계 및 메타버스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의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네오핀과 제프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제프월드 내 네오핀 월렛 연결, 제프월드 내 웹3.0 금융 인프라 관련 협업, 상호 플랫폼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기술 지원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네오핀은 제프월드에 메타버스뱅크 1호점으로 입점하며, 제프월드 고객들은 메타버스에서 네오핀이 제공중인 스테이킹(예치)를 비롯해 일드파밍(이자농사), 토큰 스와프(교환) 등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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