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UC 프로젝트가 최근 NFT 힙합곡 ‘Token Talk’을 뮤직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21일, 디지털 팝아트 NFT 플랫폼인 ‘MSUC(Mad Skull Universe Club)’ 프로젝트의 ‘Token Talk’ 음원이 멜론에서 처음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NFT 힙합곡 ‘Token Talk’은 MSUC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독성이 높은 멜로디와 ‘토큰’이라는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 가사가 주된 특징이다.
이번 곡은 블록체인 기술 및 NFT와 관련된 가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있고, CHAS가 작곡을 담당하고 데이잼(Day Jam)이 보컬을 맡았다.
MSUC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싱글 음반을 발매하게 된 취지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비롯해 암호화폐, NFT 등 새로운 IT 사조를 일반인들이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MSUC측은 이번 힙합곡을 시작으로 작곡자, 작사자, 래퍼, 가수들과 함께 앞으로 IT와 관련해 새롭게 등장중인 미래형 디지털 아이템 및 블록체인 관련 이슈들을 노래로 만들어 아티스트들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뮤직플랫폼 ‘멜론’은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이벤트를 통해 국내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관련한 NFT를 20개 한정 제작, 발행한 바 있다.
멜론 플랫폼에서는 당시 2022년 상반기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로 3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대상으로 준비했던 NFT를 추첨 방식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팬들은 해당 NFT로 스타와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함과 동시에, 오는 2022년 하반기에 화려하게 막이 오를 K-POP 대표 페스티벌 겸 시상식인 ‘MMA2022’의 초대권 및 관련 굿즈 지급과 관련한 럭키 드로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