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타’가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BWB) 2022 컨퍼런스’에서 스테이지 강연 및 밋업(Meet Up) 연사로 참석한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 동안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진행하는 ‘BWB 2022’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BWB조직위원회, 부산블록체인연합회, 벡스코 등이 주관한다.
또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비롯해 FTX, 후오비 등이 메인 스폰서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를 비롯해 샘 뱅크먼 프리드 FTX CEO, 후어 주 후오비 글로벌 CEO 등 업계의 핵심 인사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웹체인(Webchain)은 블록체인 기술과 웹(Web) 환경의 이점들을 융합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인 ‘OT-OCN’을 바탕으로 한 탈중앙화 하이브리드 메인넷 시스템으로 분류된다.
웹체인은 보안 및 성능 영역에서 기존의 블록체인들의 가졌었던 단점들을 혁신적인 방향으로 개선한 ‘Super X-Cloud’ 플랫폼 기반의 메인넷 시스템이다.
현재 위드메타의 최고경영자인 ‘제이슨 장(Jason H. Jang)’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될 컨퍼런스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블록체인이 지니고 있는 기술적 문제점들 및 웹체인 시스템의 뉴 패러다임을 다룰 예정이다.
‘제이슨 장’은 “현재도 많은 블록체인 코인들이 해킹 피해를 입고 있으며,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IT 신산업을 준비해야 되는 현 시점에서 블록체인과 인터넷 기술의 재융합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메타’는 현재 웹체인 클라우드 플랫폼 및 Q-CAT을 구축한 ‘SmartCAT’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중이다.
‘SmartCAT’이 보유한 웹체인(Webchain) 기술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의 플랫폼 보안 기술이 요구되는 각국의 정부 및 IT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