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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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 프로토콜(Tapio Protocol)’, ‘폴리체인’ 등으로부터 자금 유치

지난 17일 암호화폐 더블록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타피오 프로토콜(Tapio Protocol)이 폴카닷에 통일된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폴리체인(Polychain)을 비롯해 하이퍼스피어(Hypersphere), 아링턴(Arrington) 등이 이끄는 시드 라운드에서 총 4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라운드의 업체 리스트에는 스파르탄(Spartan)을 비롯해 롱해시(LongHash), 옥스벤처(0xVentures), 11-11 디지 파트너스(11-11 DG Partners), 젠블록(Genblock), 발할라(Valhalla), 더블 피크(Double Peak) 등이 포함돼있다.

한편 타피오 프로토콜 팀이 전한 바에 의하면 폴카닷 파라체인(parachain)에서 DOT 파생 상품이 지닌 2가지 문제점을 찾아냈다.

DOT 파생상품은 단일 자산으로 통합될 필요가 있는데, 이 상황에서 타피오 프로토콜은 현재 폴카닷 디파이 허브인 ‘아칼라(Acala)’에서 찾아낼 수 있는 ‘tDOT’를 선보인 바 있다.

‘tDOT’은 현재 DOT과 DOT 파생 상품으로 이루어진 안정적인 스왑 유동성 풀의 뒷받침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폴카닷은 지난 2021년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으나 이더리움(Ethereum)을 둘러싼 크고 작은 소식들에 묻히며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사그라들었다.

한편 미국 암호화폐 언론매체인 더블록이 전한 바에 의하면 지난 9월 테더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를 폴카닷에서 선보이게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USDT’는 세달러 고정 스테이블코인이며 시가 총액 규모는 약 670억5000만달러에 달한다.

테더 CTO ‘파오로 아두이노’는 당시 “USDT를 폴카닷에서 선보이게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커뮤니티에 디지털 토큰 공간에서 가장 유동성 있고, 안정적이면서도 신뢰도가 높은 스테이코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폴카닷은 이번 2022년에 큰 성장세 및 진화의 궤적을 보여왔고 테더를 추가하는 것은 폴카닷이 지속적으로 번영하는데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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