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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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Polygon)’, ‘해양 문해력 향상’ 위해 노력할 것

이더리움 확장 플랫폼 ‘폴리곤(Polygon)’이 최근 새로운 방식으로 해양 문해력을 높여 일반인들에게 심해의 임무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폴리곤은 해당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해양 보존 탐사 및 교육 재단(OCEEF)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폴리곤이 전한 바에 의하면 이번에 추진한 파트너쉽의 목표는, 이용자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해양 연구 선박 가운데 하나인 ‘RV 오디세이(RV Odyssey’)에 대한 핵심적인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버넌스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중심의 몰입형 인터랙티브 체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연구 선박을 탐험하게된다.

한편 참가자들은 선박의 미래 일정 및 연구를 진행하는 데에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 및 기타 웹 3.0(Web3) 관련 툴을 활용해 선상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폴리곤이 주최하에 열리는 ‘그레이트 블록체인 서밋 2.0(Green Blockchain Summit 2.0)’에서 OCEEF 설립자 알렉스 무카스(Alex Moukas) “폴리곤의 협력 및 탄소 중립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웹 3.0 플랫폼을 활용해 선박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선박의 일정 및 연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할 것”일라고 설명했다.

한편 OCEEF측은 학생들로 구성된 다양한 단체에 관련 임무 및 다이빙 등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NFT를 배경으로 마련되는 이러한 기회는 프로젝트 자금 조달에 쓰이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체가 전한 바에 의하면 폴리곤 공동 설립자 가운데 한 명인 ‘산디프 나이왈(Sandeep Nailwal)’은 “OCEEF가 수행하는 글로벌 임무 진행을 가속화시킬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하는 기술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몰입형 교육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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