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 참여해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에임플 NFT 민팅 파티 on 광주 ACE Fair’를 진행했다.
이모션웨이브는 행사에 메타버스 선도 업체로 초대받아 메타버스 관련 뮤타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디지털 휴먼 라이브 방송 이벤트, 에임플 NFT 민팅 파티’ 등의 이벤트를 추진했다.
한편 ‘뮤타 페스티벌’은 오프라인 및 리테일 공간과 연동된 글로벌 수준의 온/오프 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로 알려져있다.
SK텔레콤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와 이모션웨이브의 ‘뮤타(MUTA)’ 플랫폼을 기반으로 올해 9월부터 이번 해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효진초이’를 비롯해 박완규, 진선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광주 ACE Fair’에서는 스우파 인기 댄서인 ‘효진초이’의 콘서트를 접할 수 있고, 이프랜드를 통해 뮤타 페스티벌을 경험,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인증시 에임플 NFT를 지급받을 수 있다.
‘디지털 휴먼 라이브 방송 이벤트’는 디지털 재즈 뮤지션 ‘로아’와 실시간으로 소통, 게임을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써,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이기게되면 에임플 NFT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모션웨이브는 모션캡처 슈트를 준비하지 않고 스마트폰 및 웹 카메라만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을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구축중이다.
회사측은 해당 디지털 휴먼 라이브 방송 기술을 통해, 이번 해 하반기 안으로 메타버스 방송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뮤타 스튜디오(MUTA STUDIO)’ 앱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뮤타 스튜디오는 ‘PC Windows’ 운영 시스템상에서 운용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써 엔비디아 RTX3060ti 이상급을 갖춘 그래픽 환경을 권장 사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