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직클럽 NFT가 오는 10월경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9월 23, 싱가포르 아담갤러리 재단에서 진행하는 NFT프로젝트인 ‘매직클럽 NFT’가 오는 10월 민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직클럽 NFT는 총 1만 여개의 NFT로 이루어진 매직클럽의 멤버십 NFT로써, 약 10년 동안 1주일에 한 번 6개의 레어리티를 바탕으로 마일리지 점수를 획득하고 매직클럽 전용 화폐인 ‘MCT’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일리지 점수를 MCT 토큰으로 바꿀 때 고객들이 획득한 포인트가 자동으로 매겨지고 1주일에 한번씩 설정된 수준 만큼 각 랭킹에 따른 차등 지급이 진행된다.
매직클럽측의 한 관계자는 “’매직클럽 NFT’를 보유한 사람들은 DAO의 권한을 가질 수 있으며 매주 지니고 있는 NFT의 희귀도에 따라서 마일리지를 모으고 마일리지를 MCT 토큰으로 바꿀 수 있는 MAGIC CLUB 특유의 차등 분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직클럽 NFT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적용될때 NFT 콘텐츠의 화이트리스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워드 획득의 핵심 요소로 간주되는 ‘MCT 토큰’은 매직 클럽에 존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연동할 수 있는 범용 토큰으로써, 이용자들은 토큰을 이용해 매직클럽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언제든 자유로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한 관계자는 “각 협력사들과의 프로젝트와 연동이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이용처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직클럽측은 ‘매직클럽 NFT 민팅’과 함께 곧 ‘매직클럽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매직슈즈 (M2E)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직슈즈(M2E)는 환경보호 개념을 결합한 프로젝트로써, 매연을 발생시키는 운송수단을 이용하는 대신에 매직슈즈 NFT를 구입해 GPS를 중심으로 활동할 시에 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여기에는 걷기, 등산, 자전거 이용 등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