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넥트가 ‘라움와인바자르2022 콜라보레이션 NFT 파티’를 개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커넥트(Konnect)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소셜베뉴 ‘라움(Raum)’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2022 라움와인바자르’를 개최했다.
해당 이벤트에서 커넥트측은 “DUMAN” NFT PFP와의 제휴 맴버쉽 혜택을 소개하고, NFT 사업 영역이 아트를 비롯해 영상, 음악 등을 넘어 상품권이나 멤버십과 같이 다양한 ‘소셜 Tool’을 기반으로 타 플랫폼들과의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이번 2022년이 설립된지 11년째가 되는 해로, ‘사람이 문화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교류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소셜베뉴(Social Venue)’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다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비롯해 비즈니스 컨벤션, 하이엔드 파티 등을 추진해왔다.
커넥트의 NFT를 보유한 홀더는 초청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프라이빗 행사 방식으로 열리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커넥트측은 라움 바자행사에서 ‘미스터리 박스’이벤트를 추진하고 각종 와인과 함께, 럭셔리 상품, 커넥트 얼라이언스 업체들의 제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커넥트의 COO인 ‘Serena Yoon’은 “라움과 Konnect X Raum NFT Gallery Party를 함께 하고 향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문화를 라움과 추진하면서 우리가 주력중인 라이프 스타일 부문의 얼라이언스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이게 될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핵심적인 얼라이언스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혜택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커넥트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통 사업 부문에서 구축해 놓은 비즈니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실물 혜택을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