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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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시자, 웹3.0 기술에 대한 구체적 비전 언급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이 최근 웹3.0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저스틴 선(Justin Sun)은 지난 21일부터 진행됐던 ‘2022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에 참여여 웹(Web) 3.0에 대한 비전을 언급했다.

지난 지난 9월 21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됐던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2022’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로 알려지며,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UDC 2022’ 행사의 기조연설을 했던 트론의 ‘저스틴 선’은 웹 3.0을 메인으로로 최근 신속하게 성장중인 웹 3.0 기술의 적용과 발전 전망에 대해 트론이 해당 영역에서 진행중인 조치와 업무 혁신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저스틴 선은 2022 UDC 행사가 진행되기 훨씬 전부터 “웹 3.0 기술은 사람들에게 메타버스 시대로 진입할 길을 안내할 것”이라고 언급해왔다.

그는 웹 3.0 기술의 중요성을 수 차례 강조했고, 이번에 진행된 ‘UDC 2022’ 행사에서도 웹 3.0 시대를 이끄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써, 트론이 가진 강점에 대해 언급하며 웹 3.0과 관련해 그가 가진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다.

저스틴 선은 “웹 3.0 기술은 우리를 탈중앙화의 미래로 안내하고 있으며, 웹 3.0은 업계의 투명성을 높임과 동시에 확장성 제고, 자선적 도움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트론의 생태계는 마케팅을 비롯해 각종 기술, 자산의 유동성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노력을 해옴으로써 금융 대중화를 지원, 예술을 비롯해 각종 게임, 미디어 등이 웹 3.0 시스템에서 발전 가능한 환경을 지원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예술품에 대한 디지털 혁신과 아트 콘테스트 및 아티스트들에 대한 구제적인 지원, 해커톤 시리즈로 중심을 이루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해 일련의 지원 프로그램 등 트론 생태계의 성장 및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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