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가 이번 9월 안으로 개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푸빌라세계관 NFT 팝업스토어를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9월 29일까지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1층에서 푸빌라세계관 NFT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열릴 팝업스토어에서는 약 100여 평 규모의 푸빌라를 비롯해 너구리, 여우 등의 동물의 모습을 형상화한 푸빌라의 캐릭터를 다양한 조형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의 스크린을 통해 푸빌라의 탄생 에피소드 및 푸빌라 NFT 관련 이미지를 감상, 해당 캐릭터와 관련된 상품을 구입할 수도있다.
행사에 맞춰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인데,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고 푸빌라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여 푸빌라 인형을 비롯해 푸빌라 그라운드 체어, 푸빌라 마우스패드 등을 랜덤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최측은 옥상 공원에 푸빌라 캐릭터를 동원해 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할 예정이며, 총 17m 높이의 대형 푸빌라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그곳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주말에는 매장 곳곳에 푸빌라 댄스 공연, 다양한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푸빌라 인형의 탈을 입은 5명의 댄서들이 인기곡의 커버댄스를 추는 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형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인데 오는 9월 29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전신세계푸빌라를 비롯해 #푸빌라, #17m푸빌라, #대전신세계오픈1주년 해시태그 등을 적용하면 추첨을 진행해 오노마 호텔 식사권을 비롯해 푸빌라 인형, 디 아트스페이스 193 입장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세계 의 메인 캐릭터턴 푸빌라를 적용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향후 온/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