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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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기업 ‘케이블록’, 아티스트 컬렉션 ‘스컬&하하’ NFT 완판 달성 소식 전해

NFT 전문 업체인 ‘케이블록’이 최근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컬렉션 ‘스컬&하하’ NFT를 완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케이블록은 지난 7일, NFT ‘SKULL & HAHA’ (스컬&하하, 활동명 ‘레게 강 같은 평화’) 컬렉션이 발행했던 물량에 대해 완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케이블록은 지난 4월 첫 번째 아티스트 컬렉션이었던 쿤타 NFT에 이어서 두 번째 컬렉션인 스컬&하하까지 잇따라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컬&하하 컬렉션’은 케이블록과 흑인 음악 레이블인 사자레코드가 구축한 ‘LMC (Lion and Musicians Club) 프로젝트’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NFT로 알려져있다.

한편 LMC 프로젝트는 힙합 정신을 중심으로 하며, LMC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해 진정성을 갖춘 커뮤니티를 조성,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총 8888개의 NFT가 발행됐고, 팀 물량을 빼고 4000개는 다오(DAO) 그룹에 사전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케이블록의 공식 플랫폼 ‘클레이티켓’을 통해 남은 물량 전량이 완판됐다.

이번 ‘SKULL & HAHA’는 총 세 가지 핵심 요소인 라운지, 메타버스, 아트 스테이킹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우리나라 레게 음악을 이끄는 스컬은 “레강평이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유명하지만, 뭔가 더 새롭고 재밌게 공연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케이블록과 같이 Lion and Musicians Club(LMC) 라운지라는 새로운 복합 문화 공연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해 하반기 안에 오픈할 계획으로 이제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며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자레코드는 더샌드박스와 지난 2021년 파트너십을 추진하여 ‘사자랜드’를 구축했고, 그 후 다양한 메타버스 공연 및 관련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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