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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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키아프 서울 2022’에서 NFT 플랫폼 ‘나일’ 비전 소개

위메이드 NFT 사업부가 지난 9월 5일에 열렸던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에 참여했다.

지난 5일, 위메이드는 리드 스폰서로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2’에서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및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인 ‘나일(NILE)’의 비전에 대해 알린 바 있다.

해당 아트페어에서 위메이드는 ‘키아프 서울’과 ‘키아프 플러스’ 전시관에 부스를 준비하고 ‘나일(NILE)’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각종 전시, 체험존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행사에 참석한 이미경 위메이드 NFT 사업부 이사는 당일 토크 프로그램의 ‘NFT, DAO, and ART’ 세션을 통해 리우 법무법인 ‘캐슬린 김’ 등과 ‘뉴 퓨처(New Future)’ 관련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이미경 이사는 “최근 새로운 기술은 파열적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 예술 생태계 전반에 걸쳐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이 이끄는 영향력과 파장이 크다”고 전했다.

당시 이미경 이사는 “위메이드는 DAO 플랫폼 론칭을 추진함으로써 기존의 문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아트 마켓 플레이어로 나서게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측은 대부분의 조각 투자는 각 조각과 관련한 소유권만 존재하지만, NFT 요소가 추가된다면 미술 조각품을 DAO의 방식으로 모아서 공동 구매를 하는 방향으로 수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일 이 이사는 DAO 자체에 대한 전시 또는 예술계의 후원과 같은 다양한 역할이 존재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나일 플랫폼에 대해 상상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많은 DAO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얼마 전 위메이드는 아프리카의 P2E 길드 프로젝트 ‘MVM(Metaverse Magna)’에 전략적인 시드 투자를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측은 전략적 투자를 추진함으로써 위믹스3.0의 생태계를 조성, 확장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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