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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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BORA),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 강화 예정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보라(BORA)’가 최근 게임 라인업 강화 소식을 전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얼마 전 정식으로 출시되었던 ‘아키월드’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보라(BORA)’ 플랫폼에서 추진중인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보라네트워크는 ‘폴리곤(Polygon)’과 크로스체인 환경을 조성, 확장함으로써 기존의 메인넷인 클레이튼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접근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더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라(BORA) 온보딩 게임의 디지털 자산을 유통, 게임 내 경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보라가 이번에 최초로 공개하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키월드’는 엑스엘게임즈 히트작 ‘아키에이지’를 바탕으로 구축한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알려져있다.

블록체인 게임 ‘아키월드’는 오픈월드 토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의 이코노미를 접목해 NFT 등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랭킹을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에서는 ‘아키월드’가 특히 가장 많은 유저들이 방문한 게임으로 1위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보라 플랫폼의 다른 온보딩 게임 중 하나인 ‘버디샷(BIRDIE SHOT : Enjoy & Earn)’ 또한 이번 해 3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버디샷’은 카카오게임즈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현재 3억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하며, 스포츠 게임 명가로 뜨고있 라이징윙스의 블록체인 게임인 ‘컴피츠’도 올 해 4분기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보라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게임을 수행하면서 돈을 획득하는 단편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요소 및 토큰 이코노미가 적절하게 접목된 방식의 ‘재미있는 게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해 하반기부터 보다 우수한 퀄리티의 게임들이 선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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