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펫 토큰이 최근 암호화폐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등록됐다. 지난 2일, 케스마이는 아미토스의 이모펫 토큰(IMPT)이 당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등록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케스마이는 이모펫 토큰을 기반으로 한 게임 및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이모펫 토큰(IMMOPET TOKEN)재단인 ‘아미토스’의 이모펫 토큰을 바탕으로 게임, 메타버스 등 생태계를 조성, 확장하는 데 주력하는 공식 파트너 기관이다.
이모펫 토큰은 케스마이와 아미토스가 함께 추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케스아미(Kesami)’ 등에서도 활용될 예쩡이다.
한편 코인마켓캡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암호화폐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유명 거래소에 상장된 2000개 가량의 암호화폐에 대한 시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은 이용자들에게 암호화폐 가격 지수를 비롯해 거래소의 거래량 정보, 시가 총액 랭킹, 거래소 별 거래량과 거래량 랭킹, 지금까지의 가격과 거래량 정보, 암호화폐의 건전도 점수같은 암호화폐와 관련한 거의 모든 정보들을 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조회 가능한 모든 암호화폐는 실시간 가격 변동 정보를 비롯해 이용 가능한 공급량, 지난 하루 동안의 거래량 및 시가총액 등의 정보가 공유되므로 암호화폐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 가능하다.
한편 케스마이는 코인마켓캡에 대해 암호화폐를 등록할 때에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엄격한 심사를 적용한 후 등록 허락을 해주기 때문에, 이번 이모펫 토큰(IMPT)의 코인마켓캡 등록은 이모펫 토큰(IMPT)의 신뢰성을 증명했다는 사실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모펫 토큰 재단의 한 관계자는 “이모펫 토큰(IMPT) 프로젝트는 현재 메타버스 및 NFT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태계 이용자들의 혜택을 위해 메타버스와 NFT가 연동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실시간 예약 시스템과 등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