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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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키아프 서울 2022’에서 NILE 관련 경험 제공중

위메이드가 최근 리드 스폰서로 나선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Kiaf SEOUL 2022, 한국 국제아트페어)’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위메이드는 이번에 개최하는 아트페어에서 ‘키아프 서울’ 및 ‘키아프 플러스’ 두 전시관에 부스를 준비했다.

위메이드가 실현하고자 하는 삶의 진화, ‘나일(NILE)’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회 및 체험존을 통해 공개중이다.

한편 ‘나일’(NILE)은 위메이드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DAO & NFT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이용자들은 해당 전시를 접하며 NFT가 중심이 되는 건전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 및 삶의 진화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키아프 서울 2022’와 ‘프리즈(Frieze)’는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미술. 그리고 미래’를 테마로 공동 기획을 진행한 바 있다.

위메이드 NFT 사업부의 이미경 이사는 오늘 5일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NFT, DAO, and ART’ 부문에서 리우 법무법인 ‘캐슬린 김’ 등과 ‘New Future’를 주제로 논의했다.

대담에서 이미경 이사는 “새로운 기술들은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 예술 생태계 전반에서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이끄는 영향력과 파장이 거대하다”며 담화를 이끌었다.

대담 과정에서 ‘DAO’에 대해서는 탈중앙화된 개체들이 구성되어 공동의 목표 하에 조합 방식으로 조직화되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감으로써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마켓을 확장시키고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해당 세션에서는 ‘NFT와 DAO는 아트마켓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와 관련해 이미경 이사는 “위메이드가 DAO 플랫폼 론칭을 추진함으로써 기존의 문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아트 마켓 플레이어로 나서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통의 목표를 두고 공통의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공통의 비전을 달성하는 DAO가 아트 부문에서도 상상력이 더해지며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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