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 영화 플랫폼’인 모굴 프로덕션이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어센덱스’에 상장했다.
모굴 프로덕션(Mogul Productions)은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지난 1일 오후 10시에 어센덱스 USDT 페어에 최종 상장됐다.
모굴 프로덕션(Mogul Productions)은 탈 중앙을 기반으로 한 영화 NFT 플랫폼으로써, 영화 제작자와 팬들, 투자자들에게 다채로운 영화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그들이 선호하는 영화의 극본이 실제 영화로 제작되는(script-to-screen)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모굴 프로덕션(Mogul Productions)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모굴 프로덕션은 영화 자금 조달 부분에서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사명을 지님과 동시에 기술, NFT, 크라우드 펀딩 메카니즘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모굴의 제작팀 및 고문자들은 그동안 영화 제작과 관련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아온 할리우드 베테랑들로 구성돼있다.
모굴은 영향력을 지닌 영화, 그리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일무이한 보상 시스템을 바탕으로 ‘Mogul Productions’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이용자들에게 발언권을 부여할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영화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STARS 토큰’은 모굴의 커뮤니티 조성 과정에 활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써, 이용자들이 앱상에서 결제를 진행하고 영화 제작을 목표로 한 핵심적인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지닌다.
이용자들은 NFT를 구입할 때 5% 할인을 적용해 그들이 창출하는 수입액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도 갖게된다.
STARS 토큰은 한정판 영화 포스터를 비롯해 독특한 NFT, 영화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소품 등 매력적인 보상과 교환이 가능하며 팬들에게 영화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