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BISKIT)’이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지난 30일, 비스킷(BISKIT)의 NFT 기반 P2E 게임인 ‘퍼즐판타지’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달성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비트포렉스는 1초당 약 160만 건에 달하는 주문량을 처리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매칭 엔진 기술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고성능 기술을 바탕으로 비트포렉스는 이용자들을 위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자산 보안관리 솔루션을 지원, 약 300개 이상의 거래 페어도 지원중이다.
한편 비스킷(BISKIT)은 게임 운영 및 서비스에 요구되는 필수적인 기능을 게임 개발업체에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각 개발 업체들은 해당 플랫폼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 영역에만 집중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비스킷(BISKIT)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안전성, 공정성, 투명성이 높다. 때문에 소수의 관계자들 보다는 플랫폼에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가 중심이 되어 함께 이익을 공유, 발전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오픈 플랫폼’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수행하며 마이닝 및 디스코드 채팅의 레벨에 따른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비스킷(BISKIT)측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개발사들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함으로써 게임개발과 게임 디파이 서비스 콘텐츠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즐판타지는 퍼즐RPG 장르의 P2E 게임으로, 판에 나타나는 다양한 컬러의 퍼즐 조각을 재배치한 후 3개 이상씩 모아 터뜨릴 때 누적된 점수가 데미지로 치환되어 적을 처리하는데 이용되는 방시의 게임이다.
이용자가 퍼즐 콤보를 완성하면서 강력한 공격을 통해 적을 무찌르는 게임으로, 캐릭터는 게임상에서 총 7단계까지 진화를 할 수 있고, 각 진화 단계에서 채굴 난이도가 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