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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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아이튜버NFT’, 판매 성공적으로 마쳐

지난 19일, ‘두리번’의 ‘아이튜버NFT(I-TUBER NFT)’가 이번 1차 오픈 NFT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튜버NFT(I-TUBER NFT)’는 간단한 절차로 포인트 충전을 진행함으로써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캐릭터 NFT 거래소로,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캐릭터 NFT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 2021년도에 아이튜버 크리에이터를 론칭함으로써 캐릭터 콘텐츠를 누구든 손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에 회사가 론칭 소식을 전한 거래소에서는 해당 캐릭터들을 NFT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한편 서국한 두리번 대표는 “다양한 캐릭터 IP 확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콘텐츠 기획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들과 캐릭터 IP의 연동은 캐릭터 인지도를 확보하는 것에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릭터 IP 보유 업체들이나 이모티콘 제작 업체들에게 두리번의 NFT 거래소 및 앞으로 선보이게 될 메타버스 캐릭터 방송국은 새로운 시장 개척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두리번은 지난 2021년, NFT(Non-Fungible Token)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방송 플랫폼 ‘아이튜버 크리에이터’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바 있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NFT 캐릭터를 구입, 페이셜 인식 기술을 통해 본인과 똑같은 표정 및 입모양을 하고있는 메타버스 캐릭터로 방송을 할 수 있다.

아이튜버 크리에이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아이튜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튜버 크리에이터 PC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 NFT 구입을 진행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페이셜 인식 앱인 ‘아이튜버 라이브 페이스’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본인의 얼굴을 직접 스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소리와 표정을 구현해내는 메타버스 캐릭터를 활용해 3D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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