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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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패밀리’, NFT 이모티콘 선보여

비패밀리가 최근 NFT거래소 ‘에그버스’와의 제휴 체결 소식을 전하고, 새로운 NFT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비패밀리(Befamily)는 탈중앙 P2P NFT 거래소인 ‘에그버스(EGGVERS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신저 캐릭터 이모티콘(MCI) NFT’ 서비스 공동 진행 소식을 발표했다.

에그버스는 NFT를 비롯해 다양한 실물 상품, 디지털 상품, IP(지적재산권)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신개념 NFT 마켓플레이스로 알려져있다.

에그버스는 글로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와의 연동을 통해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등 다양한 가상 자산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양사는 NFT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모티콘의 소유 및 실생활 활용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비패밀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이모티콘 NFT인 ‘MCI NFT’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우선 비패밀리 핵심 캐릭터인 ‘비밀리프렌즈’와 에그버스 캐릭터 MCI NFT부터 한정 발매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MCI NFT를 구입한 사람은 현재 보유하고있는 이모티콘을 모아 ‘나만의 이모티콘’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비패밀리 내에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인 SNS 프로필을 활용할 때에는 ‘PFP(Profile Picture) NFT’ 방식으로 소유자 마크가 표기되어 유니크함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IP 권한을 이용함으로써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콜라보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등 가치 상승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한편 MCI NFT를 바탕으로 하는 메신저 특유의 재미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에그버스에서 구매한 여러 장르의 NFT를 비패밀리 메신저에서 이모티콘으로 활용 가능하여, NFT 보유자만 접근할 수 있는 전용 대화방 테마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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