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이 최근 NFT 게임 프로젝트 ‘실타래’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멋쟁이사자처럼은 대체불가토큰(NFT)을 바탕으로 하는 P2E(Play to Earn·플레이를 통해 돈 벌기) 게임인 ‘실타래’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게임 ‘실타래’는 글로벌 시장 출시 전, 사전 예약에서 26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국내 NFT 게임 프로젝트 가운데 단연 최상위 랭킹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실타래 프로젝트는 올 해 1월, 총 9천 500장의 NFT를 민팅(발행)한 바 있으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서도 트레이딩 카드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실타래 프로젝트와 연동된 실(SYL) 토큰이 영국 최대 규모의 거래소 ‘엘뱅크’에 최종 상장하며 가치가 최대 50% 이상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멋쟁이 사자처럼은 최근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NEXON)과 ‘MapleStory Worlds X Super Hackathon 2022’ 개최 소식을 전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MapleStory Worlds)’는 ‘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 하에 넥슨이 시도하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는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넥슨의 지식 재산권)을 통해 누구든 자체적으로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 6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과 동시에 운영에 대한 효과적 인 협업을 목표로 넥슨과 파트너십을 추진한 바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밖에도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MapleStory Worlds X Super Hackathon 2022’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와 관련된 세부적인 교육부터 참가자들이 자체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실습 및 취업 지원까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