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최근 디지털자산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오늘 11일,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을 개설하게됐다고 전했다.
업비트는 지난 2021년 말,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이후 투자자 보호를 비롯해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투자자를 위한 심리·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한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최근 신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자산 업계에서의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획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 센터 유튜브채널은 ‘We build trust’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디지털자산 시장의 빠른 신뢰 회복을 목표로 업계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집중한다.
투자자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유받고, 각종 온라인 강연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이해붕 센터장이 출연하는 ‘투보센 Peterzen의 인사이트 캐치’는 사람들이 특히 주목할 만한 주요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선보인 최초의 콘텐츠는 ‘루미스-질리브랜드(Lummis-Gillibrand) 법안 완벽정리’로, 투자자들은 약 10분 정도의 짧은 영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
이번 2022년에 가장 핵심적인 법안으로 주목받고있는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의 신시아 루미스 의원 및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의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법안으로 알려져있다.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은 디지털 법안에 대한 각종 규제,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 기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포괄적인 법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디지털자산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한 관계짜는 “이번 유튜브 채널은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 활동과 맥을 함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