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NFT 거래소 와넥스(Winex)가 최근 오리지널갱스터 멤버십 민팅(NFT 발행) 1천 개를 완판을 달성하면서 성공적인 오픈 소식을 전했다.
와넥스측은 와인 투자에서 발생해왔던 신뢰성 및 보증 문제 문제점을 NFT를 통해 해결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넥스는 앞으로 와인 구매자의 와인 소유권과 NFT를 현물로 교환한 이력들이 전부 시스템에 저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이점이 있다.
와넥스는 로마네콩티 및 도멘르루라 같은 고가의 유명 와인들을 시장에서 제시하는 평균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민팅하고 있기에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와넥스의 한 관계자는 NFT 발행을 통해 앞으로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고가의 유명 와인들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것이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거래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와넥스는 NFT 민팅을 바탕으로 약 3개월 기간동안 총 40% 투자 수익을 실현하는 등 새로운 파인 와인 투자의 세상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와넥스는 멤버십용 PFP NFT를 1만 개를 발행할 준비를 하고있으며, 해당 NFT는 수수료 할인 또는 3년 보관 비용, 그리고 무료 배송비와 같은 혜택을 포함했다.
이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와넥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이차형 와넥스 대표는 “파인 와인을 계속 저렴한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투자 성과를 입증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와넥스를 바탕으로 투자 및 즐거움을 경험하고 수익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넥스의 와인 NFT는 와넥스의 창고에 보관되며, NFT를 구입한 사람이 수령을 요청할 시에는 관련 와인을 언제 어디서든지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말,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는 전 세계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문화예술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와인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행사장 안에는 NFT 아트워크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작품 감상에 대한 정보 및 와인 NFT 투자에 대해 와인 및 각종 주류 관련 NFT 투자 거래소인 ‘블링커스’ 의 정보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