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Dalant)프로젝트가 지난 7월 말 엑스티닷컴에 상장됐다. 달란트측은 엑스티닷컴 상장을 기점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달란트는 블록체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만다린워크’의 코인 프로젝트로써 지난 7월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엑스티닷컴에 상장완료했다.
한편 만다린워크는 라이브 방송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 또는 중개하는 인플루언서 또는 개인, 그리고 방송을 접하고 상품을 최종 구매하는 소비자들, 인플루언서와 소비자의 상품을 공급하는 셀러가 함께 달란트 생태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길 원한다.
또한 이로써 각자가 인센티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달란트 프로젝트는 기존에 존재했던 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보안 시스템 및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토큰 비즈니스를 조성하고자 한다.
누구든지 원하면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기능을 갖추고 대기업을 비롯해 1인 창업자, 인플루언서 등 누구든지 자유로이 접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엑스티닷컴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로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 일본, 필리핀 등 전 세계 21개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현물을 비롯해 선물, ETF, 스테이킹 등 여러가지 크립토 서비스를 지원중이다.
한 관계자는 “엑스티닷컴 상장을 통해 만다린워크 플랫폼이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게된 셈”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해외 이용자들 또한 모두 손쉽게 사용 가능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련, 완성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티닷컴(XT COM)은 지난 7월 말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글루오스(GlueOS)’를 상장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글루오스는 개발 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웹&모바일 시스템과 동일한 이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