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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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디움, 디안트보르트 및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과 NFT 사업 관련 협업 추진

오늘 2일, 메타디움이 디안트보르트와 ‘메타버스 디지털 관광·리테일 연계’ 사업을 협업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메타디움(Metadium)은 오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전문 업체인 디안트보르트(d.AntWort)와 파트너십을 추진함과 동시에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Mustoy Travellers Club)’ NFT 프로젝트와의 협업 진행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은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Travel 2 Earn 모델 서비스를 구현중인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양측의 협업을 기반으로 메타디움은 자사의 신원인증 DID 기술과 상대 회사의 여행증명(POT: proof of travel) 방식의 여행자의 다양한 여행 경험 정보를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록하게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관광 플랫폼 또는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에서 DeFi 기반 보증금 결제및 멤버십 증명, 관련된 혜택 제공 등에 활용 가능하도록 기회할 예정이다.

디안트보르트는 전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이 온라인 메타버스와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을 활용하여 자산화된 여행 경험을 직접적으로 활용 및 관리해나가는 T2E(Travel to Earn)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메타디움은 현재 추진중인 EMC(Energy Mobility Cluster) 컨소시엄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관광 장소에서 친환경 관광 이동 수단에 대해나 렌탈 예약 및 이용 서비스에 대해 확대 적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디안트보르트측은 ‘무스토이(Mustoy)’ 지적재산권(IP)과 PFP(Profile Picture) NFT, POT(proof of travel) NFT 기술 등을 접목해 메타디움 멀티체인 지원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협력사들과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메타디움측은 “DeFi, NFT 기술과 연동된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에서 생길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디안트보르트와 함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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