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율주행 투자 플랫폼 ‘업라이즈’가 크립토퀀트, 알고란 등과 디지털 자산 ‘토크데이’를 진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업라이즈는 오는 8월 8일 오후 7시부터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인 ‘크립토퀀트’와 유튜브 경제뉴스 채널인 ‘알고란’과 디지털 자산 토크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크데이는 업라이즈 본사에서 개최하며 헤이비트와 크립토퀀트, 알고란 이용자들은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토크데이의 주제는 ‘온체인 데이터로 투자리스크 관리하기’를 비롯해 ‘하반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전망과 투자 방안’ 등이 있으며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이사와 업라이즈 권도균 투자기획 이사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업라이즈가 현재 직접 운영중인 헤이비트는 퀀트 투자전략을 통해 암호화폐 종목 거래 또는 자산배분 방법을 자동 추천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헤이비트를 통해 고객들은 추천 정보를 알림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동매수, 매도 서비스를 이용하며 자동으로 수익을 구축할 수도있다.
또한 헤이비트 서비스는 고객들이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의 계좌를 API키를 활용해 헤이비트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다.
이는 고객의 계좌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매매 지시를 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대신 관리, 운용하는 자동 매매 형태로 볼 수 있다.
한편 업라이즈는 최근 USDC 예치 상품을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 27일, ‘하베스트 USDC 예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베스트 USDC 예치상품은 고객이 일정한 기간동안 USDC를 예치하면, 원금 및 약속된 수익을 USDC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연 5.0%의 수익률로 누구든 제한없이 이용 가능하며, ‘얼리어답터’인 선착순 300명의 고객들에게는 사전 예치 기간에 예치한 금액의 연 1.0%의 추가 수익까지 제공한다.
한편 UDSC는 골드만삭스의 자회사인 ‘서클(Circle)’과 ‘코인베이스’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구축된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