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이밍 플랫폼 ‘Project Twelve(P12)’와 블록체인 라이프스타일 앱 ‘STEPN’이 최근 웹3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Project Twelve(P12)’는 STEPN의 최초로 파트너쉽을 맺은 프로젝트로써, 지속 가능한 플랫폼 경제 및 에코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측은 그동안 각기 축적해온 노하우, 경험 등을 교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제휴를 바탕으로 양측은 고객 경험의 다양성을 높임고 이용자 증가율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PTEN의 Chief Revenue Officer직을 맡고있는 Mable Jiang은 “이번에 P12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소셜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양사가 웹3 인프라 영역에서의 상호 운영성을 통해 현재 계획하고 있는 많은 가능성들들을 실현해낼 것으로 기대, 확신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P12’는 웹3 게이밍 플랫폼으로써, 그동안 미해결된 문제가로 남아있었던 게임 경제의 불균형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임 제작 에코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P12는 웹2 게이머들이 추구해왔던 지속 가능한 게임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첨단의 개발자 친화적인 게임 에디터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STEPN은 웹3 라이프스타일 앱으로써 게임화된 소셜 요소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야외에서 실제 걷기, 런닝등을 할 때 Web3의 기본에 해당하는 내용을 손쉽게 익혀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토큰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엔터테인먼트와 소셜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들의 슈퍼 앱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STEPN은 국내에 M2E 프로젝트의 유행을 선도한 프로젝트로써, 스니커즈 형태의 NFT를 구입한 후 이용자가 직접 움직이면서 토큰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