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또(LuxTTO)가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여행자 시장조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LuxTTO(럭스또)는 글로벌 T2E(Travel2Earn:여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용자. 가이드, 상품제공자 모두의 의견들을 수집, 여행 관련 핵심 정보를 모아서 블록체인 시스템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정보의 위변조가 원천적으로 차단된 방식으로 분석 및 취합한 다음 이것을 이더리움 ERC20의 블록체인에 탑재한 ‘무작위 및 기여도 반영 혼합 방식’을 적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여행 관련 무료 바우처와 여행 경비를 제공받을 고객을 최종 선정하는 투명한 방식이 이루어질 수 있고, 무료여행과 여행 경비 지급을 로또같은 방식을 적용해 여행 플랫폼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한편 회사측은 여행 플랫폼을 세부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약 3만여 명 규모의 여행자들을 비롯해 호텔관계자, 여행가이드, 여행사 기타 관계자들에게 여행의 경험과 관련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설문조사를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플랫폼의 이용자 경험 또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럭스또는 현재 글로벌 랭킹 10위권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돼있으며 이후 인지도 높은 대규모 거래소에 추가상장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외 이용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엘뱅크에 상장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NFCore’도최근 글로벌 랭킹 10위권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 완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엔에프코어측의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오픈씨를 비롯해 레어러블, 수퍼레어 등의 대규모 NFT 플랫폼 및 NFT예술품 시장의 수요가 점점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유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캐릭터, 코스튬플레이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발행하고있는 중소 규모의 NFT 거래소들과도 제휴 관계를 맺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