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대형 건설 프로젝트인 ‘월드피에프(WorldPF:N)’가 최근 동유럽 진출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월드피에프는 글로벌 최초로 구현된 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평가받고있는데, 앞으로 동유럽 지역의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월드피에프는 블록체인 ERC20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건설 관련 업무를 처음부터 완성까지 관리하고 이에 관여하는 건설사를 비롯해 금융사, 정부기관, 자재 공급 기업 등 다양한 활동과 자금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블록체인으로 관리해나갈 목적으로 출범됐다.
또한 공사에 소요되는 시간 및 들어가는 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글로벌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수익성 및 투명성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피에프측의 한 관계자는 “원래 추진했던 사업 방향은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 중심의 파트너쉽을 진행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동유럽 지역에 러시아에서 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대형 쇼핑몰 건설수주가 진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의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얼마 전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에 메타페스티스트가 메타에프 토큰을 상장시키기도 했다.
VNCE기업의 메타페스티스트에서는 지난 7월 1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엘뱅크(LBANK)에 ‘메타에프 토큰(METAF TOKEN)’을 $0.05에 공식 상장한 바 있고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한편 VNCE는 베트남 소재의 NFT 플랫폼 블록체인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기업으로써, 글로벌 최초로 스포츠 경마 영역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메타버스 NFT 3D 경주마 플랫폼 ‘메타페스티스트 (METAFASTEST)’를 구축, 해당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VNCE는 앞으로 체계적으로 메타페스티스트 시스템을 활용하는 글로벌 고객들을 100만명 규모로 만들고 글로벌 랭킹 1위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 글로벌 대규모 거래소에 추가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