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레이가 최근 NFT 관련 글로벌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알려진 ‘NFT.NYC’에 참가 소식을 전했다.
NFT 게임 개발 업체인 ‘픽셀플레이’는 6월 20일부터 6월23일까지 4일동안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개최하는 ‘NFT.NYC’에 실버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 상황이며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파트너쉽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NFT.NYC’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관련 행사로 글로벌 크립토 투자자들이 같은 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는 영향력 있는 행사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다양한 투자자를 비롯해 크립토 거래소, 개발사, 플랫폼 등 약 1500명 이상의 연사가 스피커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픽셀플레이는 다양한 연사들 중 하나로 참석해 ‘픽셀배틀’을 시연함과 동시에 향후 확장될 ‘하이퍼 메타버스’의 토크노믹스를 전 세계의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픽셀플레이 박진배 대표는 “이번 NFT.NYC 행사는 지금껏 픽셀플레이가 준비한 ‘지속가능한 메타버스’가 얼마나 고도화 되었는지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의 ‘하이퍼 메타버스’를 함께 확장해 나아갈 파트너와 투자자를 찾아 글로벌 최고의 메타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나타낸 바 있다.
픽셀플레이는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과 JCE(현 조이시티) 및 아이디어박스 출신의 개발진이 구축한 NFT기반의 플레이투언(P2E) 게임 개발 기업으로 이번 2022년 안으로 ‘픽셀 배틀’ 베타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플레이투언(P2E)게임 ‘픽셀배틀’은 슈팅 액션 게임으로써 하이퍼 은하계에서 권력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메카’ 라는 병기를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픽셀배틀의 유저들은 NFT 캐릭터를 활용하여 전투를 벌이고, 토큰을 획득 및 성장시켜 다양한 가치를 얻을 수 있고 추후 거래소에서 해당 토큰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