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멘토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시그널 차트를 구축했다는 소식을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 16일, 차트멘토는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서 꾸준하게 활동해온 전문가인 이장우, 배운철, 최영규가 모여 시그널차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장우는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화폐가 뜬다’의 저자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한양대 글로벌 기업가 센터 겸임교수이자 블록체인 랩장으로서 관련 활동을 수행중이다.
그는 과거 경제현장 오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코인 가치의 토대, 블록체인 기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배운철은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전략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현재 블록체인 전략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대표, 한국NFT콘텐츠 협회 이사로 관련 분야에 몸담고 있다.
그는 지난 5월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콘퍼런스 ‘IBC2022’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을 핵심 테마로 강연한 바 있다.
최영규는 ‘블록체인 경제’의 저자로 알려져있으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비롯해 포용경제, ESG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경영과 개념설계 활동을 꾸준하게 수행중이며 지난 2009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는 국무총리 표창과 23회 정보인의 날에 공로상을 수상한 전적이 있다.
세 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이번 5월까지 지속적으로 개발과정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성공적인 시그널 차트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편, 위 차트멘토 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등락의 변동성이 높은 현상을 감안하여 차트 예측을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다 매수, 매도, 청산 시점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암호화폐 시그널 차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멘토 팀은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