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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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쿵월드와 NFT 개발 관련 MOU 추진 소식 전해

시그마체인이 최근 쿵월드와 NFT 개발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블록체인 기업 시그마체인이 지난 15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업체인 쿵월드(이하 KOONG)와 NFT플랫폼 개발에 요구되는 핵심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교육 진행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시그마체인은 각 영역별로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 및 정부에 공급하는 프라이빗 메인넷과 분산화가 적용된 퍼블릭 메인넷 원천기술을 보유중이다.

시그마체인은 대체불가토큰(NFT)을 비롯해 분산형 디지털 신분증(DID),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공급하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 기업으로써, 특허 취득을 완료한 디지털 신기술로ㅆ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알고리즘을 구축한 바 있다.

KOONG은 재능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음원 저작권 및 창작과 관련한 대가를 지급 받는 오픈된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또한 저작권 분쟁 걱정 없이 누구든지 아티스트로써 음원을 개인별 업로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전 세계의 15개 국가들이 개방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쿵톡메신저, 간단한 음원 등록 과정을 활용해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얼마 전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 방법’ 관련 특허 등록까지 승인받았다. 이어 NFT 위변조 감지 기술 관련 특허청 특허 등록까지 달성한 바 있다.

시그마체인의 곽진영 대표는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 기술인 시그마체인의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을 바탕으로 KOONG이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글로벌 음원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설명했다.

KOONG의 김태원 총괄 이사는 “시그마체인의 메인넷은 KOONG의 글로벌 음원 NFT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특히 음원 저작권 보호 및 디지털 자산화에 집중함으로ㅆ KOONG의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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