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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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1100~1200달러 대, 디파이 청산 압력 최대 9억달러

13일 뮤즈(Muse) 리서치의 창업자(@JinzeJiang0x0)가 디파이 플랫폼 파섹(parsec)의 데이터를 인용해, “ETH 1100~1200달러 대에서 디파이 프로토콜의 청산 압력은 최대 9억 달러”라며, 에이브와 메이커다오에서 각각 3.5억 달러, 컴파운드에서 1.7억 달러가 청산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WBTC는 메이커다오에서 2만300 달러 부근 3.4억 달러가 청산될 수 있으며, 아베 및 컴파운드는 2만1,800~2만2,800 달러 구간에서 7000만 달러가 청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룸버그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이더리움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더리움 간접 투자를 지원하는 차액결제선물환 거래를 제공하며, 첫 거래 상대방은 런던 소재 금융 서비스 회사인 마렉스 파이낸셜(Marex Financial)이 됐다.

참고로 14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CEO가 최근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더리움(ETH)은 1,000 달러 선의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날 BTC 바닥을 2만 달러로 전망하면서도, “연준이 움찔하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 경제는 매우 나쁘게 흘러갈 것”이라며 “지금은 (투자에) 많은 자본을 투입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최근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뱅크런과 관련해 “현재 커브 stETH/ETH 풀에서 stETH, ETH는 유동성의 78%,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런 불균형으로 인해 stETH는 최저 0.93 ETH로 거래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셀시우스의 유동성 문제가 확대되면 stETH/ETH 디페깅은 0.8 수준까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시큐리타이즈는 기관의 후원 및 검증을 받지 않은 온체인 레버리지 구조화 상품, 소위 ‘디파이 일드파밍’ 투자 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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