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최근 스티키몬스터랩 NFT를 보유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트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거래소측은 스티키몬스터랩 NFT를 보유한 회원들에게 ‘홀더의 캐릭터와 이름을 담은 아트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지난 3일, 업비트가 전한 내용에 의하면 해당 이벤트는 스티키몬스터랩 NFT(the loner, no answer, no couple, no remote, no run, no work) 중 1개 이상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랜덤 방식으로 추첨을 진행해, 35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대상자의 NFT 보유 수량이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 또한 상승하게된다.
스냅샷 기준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자정 전까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 당첨자의 얼굴을 캐릭터화 한 후 이를 적용한 스티키몬스터랩 휴대용 충전기를 당첨자 35명(최대 1개)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의 한 관계자는 “당첨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회원에게는 개별 연락을 실시해 정보를 요청할 예정이며, XXBLUE에서 이벤트 경품 지급을 위한 추가 안내가 진행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당첨 결과에 대한 발표는 6월 15일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티키몬스터랩은 지난 2007년에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오던 3명의 멤버들이 구성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스티키몬스터랩은 지난 2007년에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인 ‘The Runners’를 공개하고 관련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8년에는 단편 애니메이션인 ‘The Monsters’를 선보이면서 ‘몬스터’라는 아이덴티티로 정체성을 형성한 바 있다.
한편, 업비트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2 (UDC2022)’ 블라인드 등록이 지난 5월 26일부로 마감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31일, 두나무가 전한 내용에 의하면 처음 계획했던 블라인드 티켓 등록 기간이 지난 5월 18일부터 이번 6월 16일까지였지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오픈 소식을 전한지 단 일주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