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랜드(OLAND)가 글로벌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 USDT 마켓에 상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늘 7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인 쟁글이 전한 내용에 의하면 오션랜드의 자체 토큰 ‘OLAND’가 6월 8일에 후오비글로벌 USDT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OLAND’의 지갑 생성 및 입금 요청 시작일은 지난 6월 5일 오전 11시(UTC)부터이며 거래 시작일은 내일 6월 8일, 출금 개시일은 6월 9일 오전 11시(UTC)로 알려져있다.
한편, 오션랜드는 다양한 영역의 학자를 비롯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개발자 및 게임 애호가로 구성된, 높은 수준으로 숙련된 팀이 구축한 NFT 블록체인 기반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플랫폼은 현재 다양한 암호화 자산을 DeFi와 NFT로 조합한 후 블록체인 기술의 여러 측면을 융합하고 있다. 이에 이용자들은 게임을 수행시 농업, 스테이킹 및 토큰 교환을 바탕으로 수입을 최대화할 수 있게됐다.
한편, 베리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베리 재단도 지난 5월 30일,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 베리토큰(BERRY) 상장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의 성장을 원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져있다.
해당 거래소는 이번 2022년 5월을 기준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통계 웹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글로벌 랭킹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베리 재단측의 한 관계자는 “베리토큰은 지금 게이트아이오(Gate.io)를 비롯해 비트렉스(Bittrex), 엠이엑스씨(MEXC), 고팍스(GOPAX), 비트마트(BitMart) 등 총 15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또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까지 진행된다면 국내 거래소 2개와 해외거래소 14개로 총 16개의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베리 재단이 운영주인 베리스토어는 셀럽들과 일반 대중을 연결함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참여로 얻어지는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