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7, 2024
HomeToday손흥민의 골든부츠 수상 순간, “NFT 활용해 영원히 기억할 것”

손흥민의 골든부츠 수상 순간, “NFT 활용해 영원히 기억할 것”

손흥민 선수가 얼마 전 아시아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21년 시즌에 이어 20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23골을 넣고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으로 기록됐다.

손흥민은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개최된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5라운드에서 리그 22·23호골을 내는 등 토트넘의 5-0 대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2년에 출범한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거머쥔 것은 손흥민 선수가 처음이라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그가 현재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시키는 데 엄청난 기여를 한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골든부츠 수상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영원히 기념하려는 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의 ‘NFT(대체불가능토큰)’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초에 손흥민 NFT 컬렉션 론칭 소식을 발표했던 NFTSTAR는 손 선수의 등 번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존 NFT 컬렉션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총 ‘777개’의 골든부츠 NFT 민팅을 추진한다.

지난 29일 저녁 7시(한국 시간) 기준으로 ‘NFTSTAR 팬패스-손흥민’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총 777개 골든부츠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된다. 이는 팬들이 손흥민 선수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평생 기념할 수 있게 한다.

NFTSTAR의 골든부츠 NFT를 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손흥민 NFT 컬렉션의 가격은 최저점 대비 최대 4배 가량 급상승세를 나타내며 주목을 끌었다.

한편, 손흥민과 함께 NFTSTAR와 독점 계약을 맺고 NFT를 론칭할 예정인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는 오는 6월 2일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5월 26일 내한했다. 이에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투샷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