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위메이드커넥트가 모바일 SNG ‘에브리팜’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게임임 ‘에브리팜’은 현재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된 상황이다.
에브리팜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중인 SNG ‘에브리타운’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게임에서는 농장과 레스토랑에서의 생산 관련 일부터 경영 활동과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 친구들과의 소셜 네트워킹과 같은 원작에 존재하는 흥미 요소를 적절하게 포함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해당 게임은 또한 토큰을 활용한 토큰 이코노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주 특징으로 갖고 있다.
게임 내에서 농장 운영과 생산을 비롯해 레스토랑에서의 유통, 판매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자체 토큰과 가상 자산을 연동하는 P&E시스템을 갖춰, 블록체인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위메이드커넥트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에브리팜(Every Farm)’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게임 ‘에브리팜’은 국내에서 큰 팬덤을 갖고있는 모바일 SNG ‘에브라타운’의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게임 내 유저들은 자신만의 농장을 만들고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다른 유저들과도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을 도모해나갈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자신이 직접 기른 농작물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게임 내 자산으로 취급되는 ‘하트’를 획득할 수도있다.
‘하트’는 플레로 토큰으로 교환할 수도 있어서 이용자들은 결국 P&E(Play and Earn) 방식의 게임을 즐기게 된다.
당시 에브리팜은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 온보딩한 후 서비스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또한 에브리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에 참여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에어드랍 프로모션을 적용 후 플레로 토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