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어스가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를 오는 6월 2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 30일, 현 ㈜앤드어스 및 ㈜다비어스 박성준 대표이사는 6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컨퍼런스는 ㈜앤드어스가 주관하며 에스아이디파트너스주식회사를 비롯해 아이스타트업랩주식회사 및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스타기업육성위원회가 공동 주최자로 알려져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의의는 국내 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사업가들 중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해있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저비용 창업생태계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오정근 회장을 비롯해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박봉규 회장, 고려대학교 김형중 교수,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및 토큰포스트 도요한 대표이사가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국내외의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박성준 대표이사는 동대문 시장의 글로벌화를 비롯해 유통구조를 혁신한 통합유통 플랫폼 런칭, K-FASHION의 우수성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동대문타운 NFT 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동대문상인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해외 벤처캐피탈사인 그린스톤캐피탈스위스를 비롯해 국내 엑셀러레이터인 에스아이디파트너스주식회사,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및 ㈜나눔상생플랫폼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앤드어스 박성준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활성화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청년들의 희망이라는 기조 아래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정부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정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제언할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